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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수술후눈부심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2. 1. 15:34

백내장수술후눈부심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이 아프다거나 어떠한 병에 걸렸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치료 과정이기도 하지만

나중에 또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 후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백내장 역시

백내장수술후눈부심이나 빛번짐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수술 과정과 사후 관리가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눈 앞이

뿌옇게 보이는 질환인데요.

간혹 노안의 증상과 혼동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노안은 수정체 탄력 저하로 인해 가까운

거리의 사물 혹은 작은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는 질환이며 백내장은 거리와 관계없이

시력이 저하되고 앞이 뿌옇게 보이며

사물이 겹쳐 보인다거나 빛 번짐,

눈부심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 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다시 투명했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기능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주어야 합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모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여 백내장뿐만 아니라

노안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개인이 가진 직업이나 취미활동, 생활 패턴에 따라

가장 많이 보는 거리에 특화된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레스토렌즈는 아포다이즈드 회절 기술을 통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자동으로 조절되며

기존 문제점이었던 근거리 시력 저하나 야간시력장애,

달무리 빛 눈부심 현상을 현격히 감소시켰습니다.

본인의 눈 상태나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할 경우

만족도도 떨어질뿐더러 추후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백내장수술후눈부심, 시력 저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 기간동안

주의사항을 꼼꼼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수술로 약해진 눈이 자극받지 않도록 안정을

취해주어야 하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세수, 화장은 적어도 5일 후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글라스, 모자

착용을 권장드리며 한 달 정도 음주와 흡연을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클리닉을 통해

회복 상태를 체크해주어야 하며 문제점이 발생한

경우에도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 똑같은 백내장수술 방법일지라도 

집도의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의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대한안과학회 정회원으로 있습니다.

다차원 정밀 검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안구 구조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해결 방법까지 찾아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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