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글로리서울안과

노안증상,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 본문

노안

노안증상,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8. 21. 11:28


나이가 들면서 제일 먼저 느껴지는 신체 변화는

눈의 노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잘 보이던 글자들이 어느 날부터 멀어지기 시작하고,

탁자 위에 안경과 돋보기는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눈의 노화는 우리 생활에 여러 불편함을 불러오고

심할 경우 안 질환까지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노화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눈의 노화 증상 중 하나인 노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눈 속 수정체의 탄력 저하로 인해 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먼 거리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나 글자가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돋보기나 다초점안경을 통해 교정할 수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불편해 하고, 꺼려하기 때문에

증상을 그대로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안은 근거리 작업이 어려워지는 동시에

눈의 침침함과 피로감, 심할 경우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교대로 볼 때 전환이 늦어지기도 하고

점차적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40대 이후의 분들이 노안의 불편함을 가지고

안과를 방문해주시는데요.

노안은 완전히 나을 수 방법이 없는 질환이기 때문에

간단한 치료나 수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노안교정을 위한 다초점렌즈나 돋보기는

초첨거리가 나누어져 맞춰지기 때문에 거리 전환을 할 때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고, 돋보기를 올리거나 내려써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을 해결하고자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노안을 교정하는 수술방법이 있습니다.

인공수정체의 종류는 다양하며, 자신의 직업이나 생활 방식에 따라

좀 더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렌즈 선택이 가능합니다.

심포니렌즈는 연속초점렌즈로 모든 거리에서 높은 질의 시력이 제공 되어

기존 돋보기나 단초점렌즈의 불편함을 없애주었습니다.

칼 자이스사의 SMP 기술을 이용한 리사렌즈는

노안 교정과 동시에 백내장 치료까지 가능한 인공수정체입니다.

망막에 전달하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원거리의 빛의 양과 근거리의 빛의 양을 분배하여 근거리, 원거리 모두

잘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빠른 회복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FDA, 유럽 CE, 국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안정성 또한 입증한 수술법입니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미리 예방하여 발생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지력 저하를 유발하는 큰 원인이므로

사용을 줄이고, 사용 후에는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한 곳을 오래 보는 분들의 경우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눈을 자주 움직여 준다거나 눈 주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결핍 역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눈에 좋은 비타민A와 같은 영양 보충을 해주는 것이

안 건강을 지켜주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생활 습관들만 지켜주어도

깨끗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 사전예약 특별혜택>

http://www.gloryseoul.co.kr/new_event/etc/event_2.php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