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후 이것만은 꼭 지키자

백내장수술후 이것만은 꼭 지키자

눈이 좋으면 세상을 보는 것이 아름다워지고

삶의 질이 보다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하지요.

태어날 때부터 가졌던 좋은 시력을 나이가 들어서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시작되고

그에 따른 여러 신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것이 눈의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노화로 발생하는 노안이나 백내장은 시력을 저하시키고

침침한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삶의 질이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노안과 백내장 모두 수정체가 노화하면서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노인성 안질환입니다.

두 질환 모두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후반을 기점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시력 저하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초기 증상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은 수정체가 백색으로 혼탁하게 변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노안처럼 단순한 시력 저하 외에도

흐리고 뿌연 시야,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더 좋아지는 주맹 증상,

수정체의 경화로 인한 근시 증상 등 더욱 다양하고

불편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백내장은 초기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혼탁 범위가

넓어질수록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행복 레이저 백내장수술은 내장된 입체 안구 CT를 통해

안구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반영하는 레이저수술로

수술의 정확도와 성공률이 일반 수술보다 높으며,

시력회복력 또한 현저히 올라가게 된 최신 수술방법입니다.

레이저를 사용하여 1.5초동안의 빠르고 정교한 수정체 절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직의 손상 없이 깨끗하게 분리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통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도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의도대로 정확한 절개가 가능하여 인공수정체를 정위치에 

삽입함으로써 높은 질의 시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수술후에는 꼭 지켜야 할 몇가지 주의사항들이 있는데요.

먼저 수술로 약해진 눈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눈을 세게 감거나

비비는 행위는 피해야 하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 안경을 착용하거나 취침 시 안대를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도 물론 강한 자외선이나 빛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세수는 수술 4~5일 후부터, 목욕 사우나 등은 3~4주 후부터 가능하며 

음주와 흡연은 회복기간을 지연 시킬 수 있으므로 

한달 정도 자제해 주셔야 합니다. 

백내장수술후 관리를 통해서 수술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추후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예방할 수 있으니

반드시 숙지하셔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글로리서울안과는 전원 서울대 출신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진들이 직접 각막부터 망막, 수정체까지 

1:1 맞춤 진료와 수술을 집도하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70여 가지의 다차원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방법을 찾아 제공해드리고, 

그에 따른 사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니 

백내장수술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내원하셔서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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